(VOVWORLD) - 베트남항공 대표는 호찌민 - 번돈 간 노선 운항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베트남항공 대표는 호찌민 - 번돈 간 노선 운항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사진출처: CTV/Vietnam+) |
VN1286편은 호찌민시에서 오후 1시에 출발하고, VN1298편은 번돈에서 오후 3시 45분에 출발한다. 기종은 전부 에어버스 A321이다.
이번 항공편 운항 재개는 꽝닌성 관광업계의 난관을 타개하고 꽝닌성과 인근 지방 관광업계에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 앞으로 베트남항공은 꽝닌성과 함께 관광객 유치 및 관광 촉진 방안을 연구하고 수립하여 지방 경제 회복을 지원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