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10월 28일 저녁, 베트남- 한국 수교 30주년을 맞아 호찌민시 외무청은 주호찌민시 한국총영사관과 협력하여 "베트남-한국 무역투자 및 문화교류 주간"을 개최했다.
행사에서 보 반 환(Võ Văn Hoan) 호찌민시 인민위원회 부위원장은 이번 문화교류 주간이 한국 문화에 대해 더 알아보고 싶은 시민들을 위해 유익한 장이 될 수 있길 바라며 더불어 양국 기업들이 협력 기회를 모색하고, 베트남- 한국 간 전략적 협력동반자관계와 호찌민시와 한국 간 협력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