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오는 6월 4일부터 베트남항공은 승객의 요구를 충족하고 베트남 중부-떠이응우옌 지역 관광을 진흥하기 위해 다낭시-달랏시를 오가는 비행편 수를 증가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베트남항공은 매주 화‧목‧토요일에 다낭-달랏 노선에 비행편을 추가 운항하기로 했다. 그중 다낭발 비행기는 오후 3시 30분, 달랏발 비행기는 오후 5시 25분에 이륙할 예정이다. 해당 노선에 사용되는 비행기 모두 에어버스(Airbus) A321이다.
한편 2024년에 달랏시는 오는 5월~6월에 제3회 황금 관광 주간, 4분기에 제10회 달랏 꽃 페스티벌 등과 같은 대규모 행사들을 개최해 달랏 관광의 매력을 더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