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기업, 베트남 코로나19 방역 지원 준비
(VOVWORLD) - 9월 9일 유럽스포츠용품산업협회(FESI) 사무총장 제롬 페로 나이키 벨기에 브뤼셀 지사 대표와 만난 자리에서 응우옌 홍 지엔 공상부 장관은 “유럽스포츠용품산업협회와 나이키는 오랜 기간 베트남의 스포츠용품 및 신발 생산, 수출에 함께한 파트너”라고 인정하면서 “베트남 역시 스포츠용품 가치사슬에서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고 있는 국가”라고 말했다.
장관은 각 기업의 제안을 인지하고 베트남에서의 생산 활동 재개를 지지하기로 합의했으며 유럽스포츠용품산업협회와 나이키가 베트남이 코백스 퍼실리티나 상업적 채널을 통해 빠르게 백신에 접근할 수 있도록 EU와 미국에 효과적인 목소리를 내주기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