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6월13일부터 17일까지 모로코 방문의 일환으로 보 반 트엉(Võ Văn Thưởng) 중앙선전교육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베트남 공산당 대표단은6월13일 오후 수도 라바트에서 베트남 대사관 직원 및 간부들과 회의를 가졌다.
쩐 꾸억 투이(Trần Quốc Thủy) 주모로코 베트남대사는 보 반 트엉 위원장과 대표단에게 대사관의 활동현황과 양국의 우호관계 과정의 특출점, 특히 모로코와 그가 대사를 겸임하는 국가에서 베트남 국가와 사람의 이미지를 홍보하는 사업에 대해 보고했다.
회의에서 보 반 트엉 중앙선전교육위원장은 그간 이루어낸 대사관의 외교적 성과, 특히 베트남인 공동체와의 연결과 각국 지역에서의 베트남 문화 홍보사업의 성과들에 대해 축하했다. 이번 방문에서 중앙선전교육위원장은 최근 베트남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중요한 정치-사회-경제 현황에 대한 상황에 대해서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