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식의 모습 [사진: 뜩중/ BNEWS/베트남통신사]

이는 “발전을 위한 연결”을 목표로 열리는 베트남의 보조산업 및 가공제조  분야  최초의 국제 박람회로서 170개 이상의 기업이 참가하는 가운데 250 여개의 부스를 유치하였다. 

공상부 쩐 뚜언 아잉 (Trần Tuấn Anh) 장관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이는 베트남의 국내 기업, 협회, 업계, 각 기관, 단체들이 계속하여 산업 및 경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정책을 계속적으로 모색하고 실시하는 데에 매우 중요하고 의미있는 기회입니다. 또한, 공공기관과 기업 간의 협력관계 및 상호관계를 구축하여 적극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좋은 기회이기도 합니다. 이와 함께, 유관기관들은 국내 제조-가공산업 및 보조산업을 발전시켜 나가는 데에 있어 기업들을 위한 여건을 조성하고 이로써  전세계에서 FDI기업 및 투자자들을 연결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국내 산업분야뿐만 아니라 국제무역에서 날로 높은품질의 가치사슬과 공급망을 계속하여 만들어갈 수 있어서 매우 좋은 기회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개막식에서 발표하는 공상부 쩐 뚜언 아잉 장관 [사진: baotintuc.vn]

사흘간 열리는 이 박람회에서 “베트남보조산업 – 잠재력 및 기회” 그리고 “글로벌 공급망 참가 기회 및 도전”이라는 주제로 중요한 2개의 세미나가 마련되었다. 이로써 보조산업분야에서 활용하고 있는 기업들과 정책, 전략 입안자 간 대화와 연결고리를 조성하면서 베트남에서의 보조산업과 제조-가공산업발전을 촉진하기 위한 바람직한  법률과 해법을 도모하도록 한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