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식에서 부 득 담 부총리는 베트남–프랑스대학의 정신과 가치들이 그간의 대학관리 모형 개혁에 기여하였다고 평가했다. 부총리는 베트남이 아직 개발도상국으로 소득이 평균 수준이라고 말했다. 또한 대학교육은 세계에 70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베트남은 고급인력, 과학기술 개발에 집중할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베트남 – 프랑스 대학교는 2009년11월12일 베트남 – 프랑스 정부간의 협정에 따라 정부총리의 2009년 결정서에 따라 설립되었다. 대학교는 새로운 모형으로 국제수준의 우수 대학교가 되어 양국 대학교육 및 연구 협력 관계의 상징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