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글라데시 대통령과 브엉 딘 후에 국회의장 [사진: 베트남통신사]

이 자리에서 국회의장은 베트남이 2022-2027 단계 양국 간 쌀 무역 관련 MOU 연장을 통해 식량안보 보장에 있어 방글라데시를 지원할 용의가 있다고 강조했다. 쌀과 함께 베트남은 △농업기계 △원자재 △전자 가전제품 △가공 농수산물 등 방글라데시가 관심이 있는 여러 품목을 수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농업 △해산물 양식 △녹색 섬유 △교육 △과학 기술 △기후변화 대응 등 신규 협력 분야를 확대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