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예측불허의 코로나19 상황이 국민의 생활과 일자리에 심각한 영향을 끼치고 있는 가운데, 8월 16일 정부 사무처는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 지방을 위한 쌀 기부와 관련하여 레 민 카이 (Lê Minh Khái) 부총리의 지시 내용을 공문으로 발송했다.
이에 따라 재정부는 빈프억(Bình Phước), 박리에우(Bạc Liêu), 속짱(Sóc Trăng) 등 지방의 코로나19 피해 주민에 국가 비축 쌀 4,100톤을 무상 제공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