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2020년 초부터 메콩 삼각주에서는 무더운 날씨와 염수침입으로 인해 새우 양식지가 피해를 입었다.
새우 수출 시장 회복 |
설상가상으로 코로나19 상황까지 겹쳐 새우 수출이 타격을 받아 수출액이 크게 감소했다. 이에 농업농촌개발부는 각 지방, 협회, 수산업계에 현재부터 연말까지 총 면적 73만 헥타르와 생산량 83만 톤에 달하는 새우 양식을 보장하는 데 집중할 것을 제의했다. 응우옌 쑤언 끄엉 (Nguyễn Xuân Cường) 농업농촌개발부 장관은 극단적인 날씨와 기후 변화 속에서 합리적인 생산지를 재계획할 필요가 있으며, 가공업체와 양식업자 및 협동조합간 연계를 촉진해야 한다면서, 유익균이나 유기양식업, 지속 가능 제품 등의 활용을 권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