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2019년 베트남 국제관광 전시회 일환으로 하노이에서 3월28일 오후 베트남 관광협회와 인민일보가 공동으로 “4차 산업혁명 관광”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세미나에서 많은 대표들은 스마트 관광과 관련된 새로운 개념을 공유하고 관광 홍보 등과 같은 서비스들의 기술응용 해결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세미나 <사진 : vietnamtourism.gov.vn> |
부 테 빈 (Vũ Thế Bình) 베트남 관광협회 사무 부회장은 지난 3년간 베트남 관광이 급격히 성장해 왔다고 말하였다. 그러나 스마트 관광, 지속가능한 관광 개발에 과학기술을 응용하지 않으면 더 높은 성장율 달성이 매우 힘들 것이라고 밝혔다. 부 테 빈 부회장에 따르면 현재 관광 관련 두 가지 부류의 기업들이 관광객 수요를 만족시키는 IT와 인공지능을 활용하고 있다. 우선 새로운 관광 응용개발 전문 IT 회사이다. 지난 1년간 수십 IT 회사들이 유리한 호텔, 투어 예약, 결제를 위해 앱들을 제공하였다. 또 다른 부류로는 관광업체들로서 이들은 사업, 투어 판매, 서비스 등에 정보기술이 제공하는 각종 도구를 응용하여 국내외 관광객의 높아진 수요를 만족시킨다. 관광개발에 대한 IT응용은 관광을 나라의 첨단경제로 만드는 데 있어 당연한 추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