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 공동체, 코로나19 확산 양상 속에서 단결, 지원 정신 호소
(VOVWORLD) - 코로나19 확산 양상 속에서 2020년 AIPA의장국으로서 AIPA-41의장을 맡은 응우옌 티 낌 응언 (Nguyễn Thị Kim Ngân) 국회의장은 AIPA 회원국 국회의원들에 서한을 보냈다.
AIPA-41의장을 맡은 응우옌 티 낌 응언 (Nguyễn Thị Kim Ngân) 국회의장.
(사진: Ngoc Thang/청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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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에서 국회의장은 모든 AIPA 회원국이 팬데믹 대응에서 아세안 회원국 정부와 힘을 모을 것을 제안했다. 국회의장은 아세안 공동체가 특히 이 시점의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 단결, 지원 정신을 높이고 각국의 역할을 강력하게 발휘하여 자원배분과 국민 연결 강화에 유리한 조건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국회의원들은 단결, 사랑, 국민 격려 메시지를 계속 전해야 한다.
AIPA 의장국 책임감과 “연결 및 주동적인 적응” 정신으로 국회의장은 AIPA 의원들이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 아세안을 함께 보호할 것을 요청하였다. 이는 또한 계속 발생하고 있는 재난과 팬데믹 방지에 있어서 AIPA의 역할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겠다는 결단을 보여주었다.
국회의장은 베트남 국회가 국민의 평화롭고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 전세계와 아세안 회원국의 지속가능발전과 번영을 위해 의장의 임무를 성공적으로 완수함에 있어서 AIPA 의원의 지지와 함께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확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