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2월 24일 오전 럼동(Lâm Đồng)성 달랏 (Đà Lạt)시에서 노동보훈사회부는 아세안 사무국과 협력하여 아세안 문화사회공동체의 총괄중기계획 시행 및 회의진행 계획을 평가하기 위해 아세안 문화사회공동체 고위관리회의를 주재하였다.
기념 사진을 찍은 회의 참가자들의 모습 [사진: 베트남 언론사] |
아세안 사무국과 아세안 회원국 10개 국에서 온 60여명의 문화사회공동체 관리간부, 고위관리, 중앙부청의 대표, 역내 자문 전문가들이 이 회의에 참여하여 평가업무를 지원하였다.
2월 24일과 25일 회의 참가자들은 아세안 문화사회공동체의 총괄중기계획 평가에 대한 보고서를 검토하고 논의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아세안 회원각국은 2020년 내에 지역과 국가차원에서 평가를 진행하고 이를 통하여 2021-2025 단계의 총괄적 계획 시행을 촉진하는 데에 기초를 구축함으로써 2025년 아세안 비전을 달성하는 데에 이바지한다.
이 회의의 결론은 제36차 아세안 정상회의를 바로 앞두고서 4월 5일 ~8일 다낭 시에서 열릴 제28차 아세안 문화사회공동체 고위관리회의 및 제23차 아세안 문화사회공동체위원회 회의에서 발표될 주요 내용 중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