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채널을 통해 베트남 나라‧문화‧베트남인 이미지 홍보 강화
(VOVWORLD) - 7월 17일 하노이에서 베트남 대외정보 작업 지도부 활동 중간 결산 회의가 개최됐다. 이날 지도부장인 응우옌 쫑 응이어(Nguyễn Trọng Nghĩa) 당 중앙 선전부장은 지난 기간 대외정보 작업이 국제 상 베트남의 위상과 국제 위신이 지속 높여 나가는 데 큰 공을 세웠다고 강조했다.
회의의 모습 (사진: VOV) |
또한 이날 부장은 향후 국내외 세계 상황에서 많은 어려움이 잠재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베트남 나라와 문화, 베트남인의 이미지와 베트남의 성과를 국제사회에 홍보하도록 집중해야 합니다. 홍보 작업의 전문성을 높이고 실제 상황에 따라 효과적으로 홍보해야 합니다. 베트남의 위상과 위신이 더 많은 채널을 통해서 더 강력하게 홍보되어야 하고 그중 경제, 문화 사회부터 국방안보, 인공지능, 국제사회에 베트남의 공약 등이 보다 더 포괄적으로 알려져야 합니다. 이러한 정보를 전파해야 국제사회가 베트남을 믿고 지지할 수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