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에안성, ‘연꽃이 피어난 계절의 고향’ 길거리 축제 개최
(VOVWORLD) - 5월 17일 저녁 응에안성 빈(Vinh)시에서 응에안성 문화체육청은 ‘연꽃이 피어난 계절의 고향’ 길거리 축제와 ‘호찌민,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름’ 테마 사진 전시회 개막식을 개최했다.
예술 무대 (사진: 베트남 통신사) |
2024년 샌(Sen)마을 축제는 다채로운 예술과 스포츠 활동으로 이루어진다. 이번 샌마을 축제의 활동을 다양화하기 위해 조직위는 5월 17일 저녁 빈시 도보거리에서 ‘연꽃이 피어난 계절의 고향’ 축제를 개최했으며 20개 현‧시에서 온 약 1천 명의 예술인, 연예인, 장인들이 이날 공연에 참여했다.
한편 ‘호찌민,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름’ 테마 사진 전시회는 약 200점의 사진을 통해 대중, 특히 젊은 세대에게 호찌민 주석의 삶과 업적, 사상, 도덕 그리고 베트남 민주공화국의 탄생 역사 등을 소개한다. 해당 전시회는 5월 30일까지 응에안성 빈시 호찌민 광장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