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우옌 쑤언 푹 국무총리, 박닌성 지도부와 공무 수행
(VOVWORLD) - 5월 31일 저녁 박닌성에서 응우옌 쑤언 푹 (Nguyễn Xuân Phúc)총리는 박닌(Bắc Ninh)성 지도부와 공무를 수행했다.
응우옌 쑤언 푹 (Nguyễn Xuân Phúc) 총리 |
향후 개발 방향과 관련하여, 응우옌 쑤언 푹 (Nguyễn Xuân Phúc) 총리는 박닌성에 발전 과정은 늘 사람을 중심에 두어 낙오자가 생기지 않도록 해야한다고 제의했다. 성장 목표는 경제, 사회, 환경이라는 세 개의 축이 조화롭고 포괄적인 목표가 되어야 하며, 어느 한 축도 기울어져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박닌성은 다른 지역에 없는 직업공예 마을이 많이 있으나 환경 문제에 특별한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총리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박닌성의 성과에 가장 큰 기여를 한 것은 삼성입니다. 박닌성은 삼성을 중심으로 전자산업 클러스터 개발을 인근 지방이나 수도와 밀접하게 연결시켜야 합니다. 새로운 산업 클러스터 개발로 삼성의 기여를 더욱 크게 만들 수 있다면, 부가가치를 확산시킬 수 있고 비교 우위의 유동성으로 인한 글로벌 생산업체의 빈번한 이동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저는 박닌성이 전국 확산적 전자산업의 수도가 되어야 한다고 말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