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우옌 쑤언 푹 국무총리, 베트남은 외국인 투자자들에게 유리한 조건 조성
(VOVWORLD) - 3월 23일 오후 응우옌 쑤언 푹 (Nguyễn Xuân Phúc) 총리는 정부 청사에서 Thomas Schuller-Gotzburg 호주대사와 첨단 투자지를 모색하고 있는 Ingolf Schroeder AT&S회장을 만났다.
응우옌 쑤언 푹 (Nguyễn Xuân Phúc) 총리 및 Thomas Schuller-Gotzburg 호주대사 (사진출처:VOV) |
총리는 베트남과 호주의 관계가 더욱 강화되고 있으며 사업에 유리한 조건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총리는 Ingolf Schroeder회장과 그룹 구성원들이 베트남에서 연구, 투자, 사업을 진행하는 것을 환영하면서, 성공적으로 상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외국인 투자자들에게 유리한 조건을 조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베트남은 매우 유리한 투자 인센티브 정책, 특히 하이테크 프로젝트에 대한 인센티브를 가지고 있다. 총리는 베트남 사람들이 근면하기 때문에 베트남이 외국인 투자자들에게 최선의 선택이라고 믿는다고 밝혔다. 총리는 AT&S가 곧 투자결정을 내리기를 희망했다.
호주 대사는 최근 몇 년간 베트남의 사회경제성장을 높이 평가하면서, AT&S 가 구상하는 프로젝트가 첨단기술 투자유치측면에서 베트남의 발전에 적합할 것이라고 확신했다. 이는 약 15억 유로의 대규모 투자 프로젝트로서 약 6천 명의 근로자들을 유치할 계획이다. 호주는 현재 FDI유치에 있어 세계최고의 투자지인 베트남에 매우 관심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