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우옌 쑤언 푹 국무총리는 하랄트 마러(Harald Mahrer) 오스트리아 경제부 장관을 접견한다. (사진: 베트남 통신사)

총리는 오스트리아가  베트남에서 대표사무소를 개설하는 것을 환영한다면서 오스트리아가 베트남의 중요하고 신뢰높은 파트너라고 확인하였다. 총리는 양측이 무역, 경제 및 투자 관계를 계속 촉진하고 EU-베트남 자유무역협정이 비준되면 오스트리아 기업들은 가공산업, 야금, 제조, 전자 상거래, 섬유, 유리, 도자기, 은행, 보험 분야의 베트남 투자 기회를 포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였다.

베트남 총리는 베트남에 대한 오스트리아의 투자는 여전히 제한적이며 향후 양국이 보다 강력하고 효과적인 투자 활동을 촉진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