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우옌 쑤언 푹 주석, 베트남 축구 감독 표창

(VOVWORLD) - 5월 28일 하노이에서 응우옌 쑤언 푹 주석은 SEA Games 31에서 훌륭한 성과를 거둔 감독들을 대표해 베트남 축구에 많은 기여를 한 박항서 감독과 마이 득 쭝(Mai Đức Chung) 감독을 접견했다.

이 자리에서 응우옌 쑤언 푹 주석은 박항서 감독, 마이 득 쭝 감독을 비롯한 이번 SEA Games 31에 참여한 모든 감독들과 선수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특히 305명의 선수들이 값진 메달을 따낸 것에도 축하를 전했다.

또한 이번 베트남이 SEA Games 31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면서 SEA Games에 참여한 국가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기고 베트남 사람의 친절함을 보여주었다고 강조했다. 여러 경기장, 특히 축구 경기장을 찾아 열정적으로 선수들을 응원한 수많은 스포츠 팬들은 축구와 스포츠에 대한 사랑, 베트남 민족정신과 문화를 강력하게 보여주었으며, 이는 국제 관광객들에게도 깊은 인상을 남겼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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