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우옌 쑤언 푹 총리, “베트남 전자정부 구축, 타국 대비 단축 가능”
(VOVWORLD) - 전자정부 국가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응우옌 쑤언 푹 (Nguyễn Xuân Phúc) 총리는 2월 12일 오전 하노이에서 전자정부 지도위원회 전국 온라인 회의를 주재했다.
응우옌 쑤언 푹 (Nguyễn Xuân Phúc) 총리는 지난해 정부 활동의 긍정적인 성과를 인정했다. 4단계 온라인 공공서비스 비율이 2018년 10.7%에 비해 두 배 증가했고, 모든 부처와 지방에서 국가문서연결시스템을 통해 상호간 전자문서 송수신이 가능하게 되었다.
기술 혁신, 특히 기업의 디지털화는 각 기업의 발전 속도를 유지하기 위해 국가가 지원해야할 일 중 하나입니다. 이는 결국 시간 문제입니다. 만일 우리가 기업의 디지털화, 전자 상거래, 전자 결제 등 디지털 경제에 대해 전자정부의 역할을 잘 수행하지 못한다면 성공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따라서 베트남 전자정부 개발과 구축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