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우옌 쑤언 푹 총리: 섬유업계, FTA협정의 기회를 잘 잡아야

(VOVWORLD) - 11월 23일 오후 정부청사에서 응우옌 쑤언 푹 (Nguyễn Xuân Phúc) 총리는 베트남 섬유 및 신발가죽산업에 관련하여 회의를 가졌으며 이 산업들을 발전시키기 위한 건의와 제안의 일부를 해결하도록 하였다.
응우옌 쑤언 푹 총리: 섬유업계,  FTA협정의 기회를 잘 잡아야 - ảnh 1응우옌 쑤언 푹 (Nguyễn Xuân Phúc) 총리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섬유산업의 노력을 높이 평가한다. (사진출처: VOV)

이 자리에서 응우옌 쑤언 푹 (Nguyễn Xuân Phúc)총리는 섬유산업이 국내 시장에 더 관심을 기울여야 하고, 베트남 브랜드를 조속히 구축하고 공급사슬 연결과 더불어 보조산업을 더 강화시켜야 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상황 속에서 시장을 점유하고 발전하기 위하여 빠르고 강력한 방침으로 기업관리의 효과를 제고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섬유기업 관리와 운영 부문에서 디지털전환을 촉진함으로써 베트남 섬유기업들이 세계 패션 산업과 더 가까워지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응우옌 쑤언 푹 총리: 섬유업계,  FTA협정의 기회를 잘 잡아야 - ảnh 2 회의를 주재하는 총리 (사진출처: VOV)

기존에 참여하고 있는 자유무역협정들과 함께 총리는 섬유산업이 역내 포괄적 동반자협정 (RCEP)의 신요소를 포함하는 이러한 FTA들의 혜택을  계속적으로 활용하고 원자재 생산업을 확대하여 부가가치 비율을 늘일 것을 요구하였다. 또한, 섬유개발에  대한 녹색 성장에 중점을 두고 자동화를 계속적으로 개선하며 노동자의  생산율만큼 소득을 향상시키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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