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9월 12일, 하노이에서 응우옌 쑤언 푹 총리는 ‘보다 지속가능한 발전’을 주제로 하는 지속가능한 발전회의를 주재하였다. 회의는 베트남 상공회의소, 세계은행과 협력하여 지속가능한 발전 및 경쟁력 제고를 위한 베트남 국가협의회가 주최했다. 회의는 순환경제 촉진, 공사협력모형 확대, 지속가능한 발전 및 국가 경쟁력 향상을 위한 인력자원제고 등 주요 내용을 논의했다.
응우옌 쑤언 촉 국무총리 |
응우옌 쑤언 촉 국무총리는 경제, 투자, 인력을 중심으로 한 베트남의 향후 지속가능한 개발방향에 대한 대표들의 질적 논평을 언급했다. 총리는 지속가능한 발전계획은 발전과정에서 필수적인 요소이며, 지속가능한 발전 방침은 당, 국가의 정책 및 주장에 일관되게 나타난다고 강조하였다.
동시에 응우옌 쑤언 푹 국무총리는 지속가능한 발전에 관한 일부 미비점을 언급하면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이것은 전당, 전국민, 정치체제, 모든 사회구성원의 책임입니다. 따라서 지속가능한 개발을 위한 의지, 정책, 자원에 초점을 맞출 필요가 있습니다. 유엔 인간개발 보고서는 사람이 발전과정의 중심에 있는 유일한 목적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사람이 지속가능한 발전과정의 중심이며, 모든 계층의 국민의 물질적 정신적 요구에 더욱더 완전히 부합하는 것입니다. 강력하고 번영하는 나라와 공정하고 민주적인 문명화 사회를 건설하는 것은 발전단계의 일관된 원칙입니다”
국무총리는 또한 녹색경제, 순환경제, 공유경제에 관한 국가 잠재력을 통일적으로 실현하고, 또 체력과 지력에 있어서 방방곡곡의 인력의 질을 향상하는 데에 계속 강력하게 투자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