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6월 30일 오후 국회청사에서 응우옌 티 낌 응언 (Nguyễn Thị Kim Ngân)국회의장은 야마다 타키오 일본 대사를 접견했다.
이 자리에서 응우옌 티 낌 응언 (Nguyễn Thị Kim Ngân) 국회의장은 베트남이 언제나 일본을 오랜, 그리고 최우선으로 중요한 동반자로 여기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베트남과 일본이 계속해서 아시아의 평화와 부흥을 위한 포괄적 전략적 파트너십을 더욱 심화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일본 대사는 베트남의 코로나19 방역 성공을 축하하며, 이와 같은 성공은 전 세계의 투자자들로 하여금 베트남에 관심을 기울이도록 할 것이라면서, 현재 베트남은 경제 회복에 힘쓰고 있으며, 일본 정부는 언제나 곁에서 베트남을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