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10월3일 오후, 응우엔 쑤언 푹 총리는 한화테크윈 (Hanwha Techwin)의 김윤철 회장과 정부청사에서 회합을 가졌다. 그리고 응웬 쑤언 푹 총리는 미국, 노르웨이, 핀란드, 영국, 네덜란드, 프랑스의 합작 기업인Delta Offshore Energy의 Spencer Damian White전무이사와도 만남을 가졌다.
응우엔 쑤언 푹 총리는 한화 그룹의 대(對)베트남 첨단기술분야 투자확대계획을 높이 평가했다. 아울러 응우엔 쑤언 푹 총리는 외국인 투자자가 베트남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베트남 정부가 나서서 최적의 여건을 조성할 것이라고 약속하면서 한화그룹이 대(對)베트남 FDI의 모범이 되기를 바란다며 기대를 내비쳤다. 또한 응우엔 쑤언 푹 총리는 한화그룹이 첨단기술분야 외에도 스마트 시티, 인프라 등 다른 분야에 대한 투자에도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김윤철 회장은 한화그룹이 베트남에서 금융, 소비, 자산관리 등의 부문을 확장할 수 있도록 베트남 정부의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응우엔 쑤언 푹 총리 (오른쪽)과 한화테크윈의 김윤철 회장 |
같은 날 응웬 쑤언 푹 총리는 미국, 노르웨이, 핀란드, 영국, 네덜란드, 프랑스의 합작 기업인 Delta Offshore Energy의 Spencer Damian White전무이사와도 만남을 가졌다. 응웬 쑤언 푹 총리는 외국 기업들의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 투자를 장려한다고 전했다. 베트남의 전기 수요 증가는 기업들이 전력 분야에 투자할 수 있는 기회이다. 응웬 쑤언 푹 총리는 각 부처와 박리에우 (Bạc Liêu)성이 기업들의 지역 투자 프로젝트에 대한 지원에 적극적으로 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