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의료 전문단, 베트남 병원에 수술 기술 이전
(VOVWORLD) - 10월24일 국회 의사당에서 떵 티 펑(Tòng Thị Phóng) 국회 상임 부의장은 글로벌 의료 건강증진 센터의 흉곽수술과장인 나가사카 사토시 박사를 단장으로 하는 일본 의료 전문단을 접견했다.
떵 티 펑(Tòng Thị Phóng) 국회 상임 부의장은 일본 의료 전문단과 기념사진을 찍습니다. (사진: 베트남 통신사) |
이 자리에서 떵 티 펑 (Tòng Thị Phóng) 국회 상임 부의장은 일본 전문단의 제108 군중앙병원과 바악 마이 병원 (Bach Mai Hospital) 의료진에 대한 흉곽 및 소화기 수술 기술 이전을 높이 평가했다. 국회 상임 부의장은 일본 정부가 향후 지속적으로 양국 간 보건 분야 협력 기술 이전 등에 관심을 기울이고 지원해 줄 것을 제안했다.
나가사카 사토시 박사는 대표단을 대표하여 이번에 베트남 의료진에 대한 협력, 지도 및 기술 지원이 베트남 보건 부문에 긍정적으로 기여하기를 희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