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2월 15일 일본 정부는 2020년 4분기 실질 국내총생산이 작년 동기 대비 12.7%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일본은 2020년 초 코로나19 발발 이후 두 분기 연속 성장을 이루었다.
(사진출처: 베트남 통신사) |
일본 정부의 초기 추정치에 따르면 실질 국내총생산은 이전 분기 대비 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일본 경제가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게속해서 회복세를 보이고 있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같은 날 오전 증권시장에서 도쿄증권거래소의 니케이지수는 삼만 포인트를 기록하기도 했다. 삼만 포인트를 돌파한 것은 30년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