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타워에서 2시간 동안 트럼프 대통령과 회담한 후 기자들에게 아베 총리는 무역에 관한 “건설적인 논의”를 가졌고 9월26일 제73차 유엔총회에서 예정되어 있는 양국 정상회담에서 이 문제를 다시 논의할 것이라고 알렸다.

신조 아베 총리와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아베 총리는 그와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6월 미북정상회담에서 달성한 동력에 힘을 싣기로 동의하고 지속적으로 한반도 비핵화에서 긴밀하게 협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트럼프 미 대통령과의 회담이 제73차 유엔총회 참여차 가는 아베 총리의 뉴욕 일정의 첫 활동이다.  또한 미국 순방길의 일환으로 문재인 한국 대통령과 회담을 할 계획도 세워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