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많은 자원봉사청년들이 가족과 함께 하는 설날 연휴의 즐거움도 잠깐 멀리하고 하이퐁시 청년단이 주최하는 “필요한 곳과 어려운 곳에 청년이 있다”라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질병통제센터인력을 지원하여 승객을 검사함으로써 하이퐁 깟비(Cát Bi) 국제공항의 코로나19 방역안전을 보장하고 있다.
자원봉사청년들은 승객의 보건신고를 안내하고 지원하고 있다. |
평균적으로 매일 깟비 국제공항은 승객 1,500 ~ 2,000여명에 상당하는 13 ~ 17 항공편을 받아들이고 있다. 이들은 호찌민시, 빈즈엉성, 자라이성 등 감역발생지에서 출발한다. 항공편 빈도에 맞추기 위해 청년들은 3 개팀으로 나누어 오전 4시30분부터 다음 날 오전 1시30분까지 교대근무한다. 이 공항에서 자원봉사청년들은 승객의 보건신고를 안내하고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