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전국 여러 지방에서 예정된 설 행사와 관광 촉진 행사를 중단한다. 1월 30일 하노이에서 드엉럼 마을 유적지 관리위원회는 “어린이 고향 설 장터” 행사를 잠정 중단하기로 했다. 이에 앞서 1월 29일 환끼엠구 인민위원회는 항르억 설 꽃 시장 개막식을 취소하기로 했다.
(사진출처: Vnexpress) |
선라성은 1월 30일 개막이 예정되어 있던 2021년 목쩌우 국제 마라톤 대회를 중단하기로 했다. 모든 오락 활동 등도 중단되거나 참여 인원을 제한하기로 했다.
한편, 꽝닌성 호이안시는 2월 4일부터 구시가지 산책로 활동을 중단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