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10월 27일 문화체육관광부는 제22회 베트남 영화제 주간 개최를 결정했다.
이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는 영화국으로 하여금 국가영화상영센터, 다낭시 문화체육청 등 각 기관과 협력해 하노이와 다낭에서 2021년 11월 10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되는 베트남 영화제 주간을 주관하도록 했다. 영화제 주간 상영 예정 영화는 ‘무형의 방증(Bằng chứng vô hình)’, ’시스터 써틴 2: 생사의 3일(Chị Mười Ba 2-3ngày sinh tử), ‘해가 뜨는 길(Con đường có mặt trời)’, ‘장마(Cơn giông)’, ‘비(Khúc mưa), ‘끼에우(Kiều)’, ‘군인(Lính Chiến)’, ‘반짝이는 눈(Mắt biếc)’, ‘17살 바보(Ngốc ơi tuổi 17)’, ‘롬(Ròm)’, ‘붉은 여명(Bình minh đỏ)’, ‘참회(Sám hối)’, ‘평행(Song song)’, ‘사회 진출(Vào đời)’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