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중국 베트남 대사관, 국경일 74 주년 기념
(VOVWORLD) - 9 월 11 일 저녁, 주 중국 베트남 대사관은 뤄 짜오 후이 (罗照辉, 라조휘) 중국 외교부 차관이 참석한 가운데 베트남 국경일 74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당 민 코이 주 중국 베트남 대사 |
연단에서 당 민 코이 주 중국 베트남 대사는 호찌민 주석의 베트남의 건국을 공식적으로 밝히는 독립선언문을 낭독하였다.
이와 더불어 베트남의 사회경제적 현황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였으며, 내년 아세안 의장국 및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비상임이사국이라는 중책을 맡게 되었음을 알렸다. 또한 당 민 코이 대사는 베트남이 국제 사회에 책임감을 가지는 성원으로서 자주 독립, 다방화, 다양화의 노선을 계속해서 견지할 것이며, 평화적인 수단을 통한 갈등과 분쟁의 해결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