쩐 홍 하 부총리, 장기적인 비전으로 산업단지‧경제단지를 위한 법적 틀 보완 요구
(VOVWORLD) - 10월 2일 오후 하노이에서 쩐 홍 하(Trần Hồng Hà) 부총리는 산업단지에 대한 권한 분배 방안 및 산업단지‧경제단지법 조성 사업 보고에 대한 회의를 주재했다. 이 자리에서 부총리는 각 산업단지와 경제단지들이 국가 산업 발전의 첨병으로서 새로운 정책을 수행하고, 각종 중요 기술 개발의 테스트베드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회의에서 발표한 쩐 홍 하 부총리 (사진: VGP) |
부총리는 각종 산업단지, 경제단지를 관리하는 일관적인 법적 틀을 마련하여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국가의 경제‧사회 발전 방침, 노선, 전략 구체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따라서 쩐 홍 하 부총리는 계획투자부가 산업단지 및 경제단지를 조성 및 관리 과정을 평가하고 결산하며, 동시에 다른 국가의 성공 사례를 연구하고, 산업단지 및 경제단지에서의 관리 업무, 행정절차 해결에 있어 정보기술 응용을 촉진해 나갈 것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