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엉 화 빈 (Trương Hòa Bình) 정부 상무 부총리 : 베트남, 종교 신앙 자유 존중, 보장
(VOVWORLD) - 7월29일 하남 (Hà Nam)에서 정부 사무팀은 하남성 인민위원회와 협력하여 베트남 불교회의 2019년 유엔 베삭 대례 개최 지원에 대한 총괄평가회의를 개최하였다.
회의에서 발표하는 쯔엉 화 빈 (Trương Hòa Bình) 정부 상무 부총리 |
회의에서 쯔엉 화 빈 상무부총리는 2019년 유엔 베삭 대례가 베트남에서 다시 한번 성공적으로 개최된 것은 유엔 방침에 대한 베트남의 존중과 지지를 재확인한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또한 불교를 비롯한 여러 종교의 아름다운 도덕적 가치들에 대한 베트남의 관심도 보여주었다고 밝혔다.
특히 2019년 하남 선언으로 2019년 유엔 베삭 대례는 베트남이 항상 국민의 종교, 신앙 자유권을 존중하고 보장 조건을 마련해 주며, 법률에 따라 종교 활동들이 진행되기 위해 유리한 조건을 마련해 주며, 베트남이 국제 친구들의 믿음직한 파트너가 된다는 선의를 표하면서 베트남이 책임감 있는 회원국으로 유엔이 주최하는 활동들을 늘 지원한다는 것을 보여 주었다.
쯔엉 화 빈 부총리는 유관 기관들이 합리적인 땀 쭉 (Tam Chúc) 관광지 홍보, 소개, 개발, 사용 계획을 세우도록 요청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