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 딘 쭝 (Trịnh Đình Dũng) 부총리, 탄자니아 방문
(VOVWORLD) - 찐 딘 쭝 부총리는 탄자니아의 정부 초청으로 7월9일부터 12일까지 탄자니아를 방문하였다.
베트남 - 탄자니아 기업 포럼에 찐 딘 쭝 (Trịnh Đình Dũng) 부총리 |
7월10일과 11일 찐 딘 쭝 부총리는 잔지바르 자치령을 방문하여 세이프 알리 이디 (Seif Ali Iddi) 잔지바르 제2부통령과 만남을 가졌고, 필립 망굴라 탄자니아 혁명당 부의장과도 만남을 가졌으며, 베트남-탄자니아 기업 포럼에 참석하여 발표하였다.
찐 딘 쭝 부총리는 베트남이 탄자니아를 비롯한 아프리카 국가들과 상호 이익을 위한 협력을 중시하고 확대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고, 경제 개발과 개혁을 이끌어낸 탄자니아 국민들의 인상적인 업적에 대한 축사를 전달하였으며, 아프리카 남부 개발도상국, 동아프리카 경제 공동체 및 아프리카 국가 간의 협력, 평화, 안정에 대한 탄자니아의 적극적인 기여를 높이 평가하였다.
이외에도 부총리는 베트남 대사관을 방문하여 베트남 교민 공동체와 만남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