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과 아세안 문화 정체성’ 예술 포럼 개최

(VOVWORLD) - 10월 20일 저녁에 닌빈성 호아르(Hoa Lư)현 퉁냠(Thung Nham) 생태관광지에서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 청년단은 닌빈성 문화체육청와 협력해 ‘청년과 아세안 문화 정체성’ 예술‧문화 교류 포럼을 개최했다.
‘청년과 아세안 문화 정체성’ 예술 포럼 개최 - ảnh 1‘청년과 아세안 문화 정체성’ 예술 포럼 모습 (사진: 베트남 통신사)

해당 프로그램은 아세안 국가들의 문화적 정체성을 기리고 아세안을 포함한 세계 젊은이들에게 베트남의 이미지, 국가, 사람 등을 소개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를 통해 베트남 청년들이 애국심과 민족 자긍심을 지키고 민족 정체성을 발휘하는 데 있어 책임감을 고취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행사의 일환으로 19개의 다채로운 예술 공연이 펼쳐졌으며 문화 교류의 화려한 모습을 선보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세안 각국의 독특한 정체성을 드러내며 강력하고 지속가능한 공동체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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