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 응에안 방문... 10억 그루 식목 캠페인 개시식 참석
(VOVWORLD) - 3월 14일 오전 응아엔성 도르엉현 미선읍 쭈옹본 (Truông Bồn)돌격청년역사유적지구에서 응우옌 쑤언 푹 (Nguyễn Xuân Phúc)총리는 녹색 베트남을 위한 10억 그루 식목 캠페인 개시식에 참석했다. 이 행사는 자원환경부와 응에안성 인민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했다.
이 자리에서 자연환경부는 응에안성 도르엉현 인민위원회에 먹구슬나무와 호페아나무 1만 그루를 기증했다. 응에안성 지도부는 2025년까지 5천만 그루를 심어 10억 그루 식목 캠페인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같은 날 오전 응우옌 쑤언 푹 (Nguyễn Xuân Phúc)총리는 응에안성 지도부와의 회의를 주재했다. 총리는 응에안성의 긍정적인 성과 달성을 높이 평가하면서, 제13차 전당대회 의결을 관철하여 실생활에 적용할 것을 당위원회와 지방정부에 당부했다.
이에 앞서 응우옌 쑤언 푹 총리는 람강을 거쳐 응에안성과 하띤성 사이의 해안도로를 연결하는 끄어호이교 개통식에 참석했고, 쭈옹본 역사유적지구에서 조국의 독립과 자유를 위해 희생한 돌격청년 열사영웅들의 공로를 기리며 헌화 및 분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