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 코로나19 방역 국가지도위원회 14차 회의 주재
(VOVWORLD) - 4월 9일 오전 팜 민 찐 국무총리는 지도위원장으로서 코로나19 방역 국가지도위원회 14차 회의를 주재했다. 63개 성시가 온라인으로 참석했다.
총리는 13차 회의 이후 전세계 코로나 상황이 계속 변화하면서 베트남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끼쳤다고 설명했다. 많은 어려움과 도전 속에서도 코로나가 일정부분 통제되면서 중환자 및 사망자 수가 급감했다고 밝혔다. 또한 신속한 경제사회의 회복으로 성장률이 유지되고, 국가 주권과 정치적 안정성, 사회질서 및 안전 보장을 이루었다고도 강조했다. 대외 업무 및 국제통합이 강화되면서 효과를 발휘하고, 관광 및 등교 활동도 재개되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