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2022 월드컵 아시아 예선 연기
(VOVWORLD) - 3월 9일 베트남축구연맹은 아시아축구연맹의 발표를 빌려 코로나 19로 인해 아시아 전역의 이동이 제한되고 있어 3월과 6월중에 열릴 예정이었던 2022 월드컵 아시아 예선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의 세 경기가 연기되었다. 예선 G조에 속한 베트남은 3월 31일 말레이시아 원정에 나서고, 6월 4일 미딩 경기장에서 인도네시아와 맞붙으며, 6월 9일 아랍에미리트 원정에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