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부 득 담 (Vũ Đức Đam) 부총리의 주재 하에 4월 6일 오전에 열린 온라인 회의에서 코로나19 방역 국가지도위원회는 전국에 3,000명, 심지어 10,000명 확진자 발생의 경우를 대비한 의료 설비, 물자를 마련하여 놓았다고 밝혔다.
회의 모습 (사진: Minh Quyet/베트남통신사) |
국방부 대표에 따르면 그간 집중격리구역에서 항공로로 입국한 승객 66,000명 이상을 관리해 왔다. 현재 14,000명이 남아 있으며 다음 주까지 기본적으로 14일 격리 기간이 만료된다. 회의에서 부 득 담 총리는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지도위원회는 보건부가 20,000-30,000명, 50,000명, 심지어 100,000명 확진자 발생 경우를 가상하여 방안을 마련하도록 했습니다. 지금은 확실히 앞날을 예상할 수 없지만 사회격리를 계속 하면 10,000명 이상의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을 것라고 자신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