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4월 15일 세계 예술의 날을 맞아 유네스코는 전 세계 예술인들과 함께 ResiliArt 캠페인에 시동을 걸었다. ResiliArt 캠페인은 코로나19가 전 세계에 미친 영향에 대한 인식을 제고함으로써 불황을 겪고 있는 예술가들을 지원하기 위함이다.
베트남에서 캠페인이 시작된 이후, 많은 예술가들이 각자의 이야기를 SNS에 게재해 자신의 창작물과 불굴의 예술이라는 메시지를 담은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 중의 예술 활동을 대중들과 나누었다. 코로나19 팬데믹은 예술의 회복력과 창의력을 보여줄 수 있는 시기이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