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백신 150만 회분 도착

(VOVWORLD) - 10월 4일 오후 외교부는 미국 정부가 코백스 퍼실리티를 통해 제공한 화이자/바이오앤테크 백신 150만 회분을 받았다.

이 자리에서 당 황 장 외교부 차관은 베트남의 국민 백신 접종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코백스 퍼실리티와 미국 정부와 국민의 적시적이고 귀중한 지원을 높이 샀다. 미국의 지원은 베트남 국내 상황의 효과적인 관리와 안전한 적응, 그리고 뉴노멀로의 전환에 기여하고 있다.

당 황 장 차관은 베트남이 코백스 퍼실리티를 통해 현재까지 총 1,400만 회분을 받았으며, 이 중 미국의 지원분이 750만 회분으로 가장 많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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