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확진자로 판정된 입국자 한 명, 격리시켜…베트남: 35일 연속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진사례 미발생
(VOVWORLD) - 10월 7일 오후 6시까지 베트남은 코로나19 확진자로 판정된 한 명의 입국자를 기록하였으며 껀터공항에서 입국한 직후 격리에 들어갔다. 이로써 베트남의 누적확진자는 1,099명이다.
전국에서 현재 14.550명의 확진자가 격리되고 있다. [사진출처: 보건부] |
이 확진자는 28세 여성이다. 9월 23일 호주발 껀터공항행 QH89 항공편을 통해 귀국한 이 확진자는 입국 직후 껀터시 집중격리시설에 격리되었다. 10월 5일 껀터시 질병관리센터에서 이 환자가 진행한 코로나19 테스트 2번째 결과가 양성으로 판정되었다. 현재 껀터시 폐병원과 결액병원에 격리되어 치료를 받고 있다.
이로써 10월 7일 오후 6시까지 베트남에서는 408명의 입국자가 코로나19확진자로 판정된 직후 격리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