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2023년 새해를 맞이하여 탕롱황성에서는 과거 탕롱황성의 문화적 가치를 알리기 위해 “봄날의 궁전” 베트남 설 프로그램을 개최할 예정이다.
2023년 1월 1일, 하노이- 탕롱 유산보존센터는 세뱃돈, 덕담, 조상숭배, 새해 축문쓰기 등 다양한 전통 설 문화를 재현하며 새해 분위기를 선사한다. 또한1월 14일 “봄날의 궁전” 전시회에서는 베트남 왕족의 존엄하고 특별한 설 의례를 소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민족의 전통 문화 가치와 새해 설 풍속을 많은 사람들에게 홍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