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 민 찐 총리, 롱타인 공항 내년 12월 31일까지 기본적 완공 요구
(VOVWORLD) - 9월 24일 오후 동나이성에서 팜 민 찐 총리와 출장단은 비엔호아(Biên Hòa)-붕따우(Vũng Tàu) 고속도로 건설 사업과 롱타인(Long Thành) 국제공항 사업 등 동나이성 내 일부 핵심 사업 현장을 점검했다.
회의에서 발표한 팜 민 찐 총리 (사진: 베트남 통신사) |
롱타인 국제공항 건설 사업 현장을 점검에서 때 팜 민 찐 총리는 롱타인 공항이 국가의 중요한 대규모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따라서 사업 관리부와 시공업체들이 사업의 모든 항목을 조속히 완료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요구했다. 향후의 임무에 대해서 총리는 롱타인 공항의 제2활주로 건설을 위한 절차를 즉시 시작하고 롱타인 공항 도시 건설과 비엔호아 공항-롱타인 공항-떤선녓(Tân Sơn Nhất) 공항을 잇는 교통 노선을 건설할 것을 요구했다.
또한 총리는 롱타인 공항을 2025년 12월 31일까지 기본적으로 완공할 수 있도록 450일간의 건설 사업 가속화 운동을 시작할 것을 요구했다. 이는 제14차 베트남 공산당 전국 대표대회, 남부 해방 및 국가 통일 50주년, 독립 기념일 80주년 등을 기념하기 위한 것이라고 총리는 덧붙였다.
앞서 팜 민 찐 총리는 비엔호아-붕따우 고속도로 투자 및 건설 사업 현장을 점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