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 베트남인 공동체 대표는 베트남과 미국이 평화, 협력,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수립한 것에 기쁨을 표했다. 그동안 특히 코로나19 이후 베트남이 달성해 낸 경제 사회 발전 성과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또한 베트남 교민들은 미국에서 진행한 베트남 문화 보존 및 홍보 활동을 공유하며, 국가 발전을 위한 과학기술 분야 고품질 인력 양성과 유치에 대한 여러 방안을 제시하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총리는 앞으로 재미 베트남 기업가, 지식인, 과학자들이 계속해서 국가와 함께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끝으로 총리와 교민들은 예술 공연을 함께 관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