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꾸옥, ‘백신여권’ 국제 관광객 맞이 시범 운영

(VOVWORLD) - 끼엔장성은 정부의 지도 하에 6개월 간 ‘백신여권’ 국제 관광객 맞이를 시범적으로 운영하는 계획을 수립했다. 이에 따라 2021년 11월 20일부터 푸꾸옥에 비정기 항공편을 운항해 관광객 맞이 절차에 대한 평가를 진행할 예정이다. 2022년 12월 20일부터는 정식으로 정기 항공편을 운항할 예정이다.

끼엔장성은 유럽, 중동, 동북아, 북미, 호주 등 코로나19 방역 안전 지역을 선별해 관광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모든 관광객은 베트남 당국이 인정하는 백신 2차 접종 확인서 혹은 완치 확인서를 소지해야 한다. 또한 출국 전 72시간 내에 RT-PCR/RT-LAMP로 실시한 코로나19 검사 음성 확인서 영문, 왕복 항공권, 끼엔장성 지정 여행사 투어 패키지 예약 확인서, 의료보험 등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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