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공식 방문 또 럼 당 서기장 겸 국가 주석을 위한 환영식

(VOVWORLD) - 10월 7일 (현지 시간) 프랑스 공식 방문 중인 또 럼 당 서기장 겸 국가주석과 베트남 고위급 대표단을 위한 환영식이 프랑스 수도 파리 앵발리드(Invalides)궁에서 성대하게 개최됐다. 세바스티앙 르코르뉘(Sébastien Lecornu) 프랑스 국방 장관이 환영식을 주재했다.

프랑스 공식 방문 또 럼 당 서기장 겸 국가 주석을 위한 환영식 - ảnh 1환영식의 모습 (사진: 베트남 통신사)

장엄한 분위기 속 또 럼 당 서기장 겸 국가주석과 베트남 고위급 대표단이 앵발리드궁 중앙 광장으로 입장했다. 프랑스 국방 장관이 주차장에 나가 또 럼 당 서기장 겸 국가주석을 맞이했다. 이후 장관과 또 럼 당 서기장 겸 국가 주석은 명예의 단상에 오르고 군악대가 베트남과 프랑스 국가를 연주했다.

이후 양측은 프랑스 의병대를 사열했다.

방문 일정에 따르면 환영식 이후 또 럼 당 서기장 겸 국가주석은 프랑스 의회 의장과 회견, 프랑스 공산당 전국 위원장과 면담, 프랑스-베트남 친선우호협회와 만남, 에마뉘엘 마크롱(Emmanuel Macron) 프랑스 대통령과 회담, 유네스코 본부 방문, 프랑스 상원 의장과 회견 등의 활동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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