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11월 18일부터 12월 17일까지 하노이 구시가지 문화교류센터(항부옴(Hàng Buồm)동, 다오주이뜨(Đào Duy Từ)거리 50번지)에서 하노이 옛거리와 호안끼엠(Hoàn Kiếm)호수 관리부는 베트남 유산문화의 날(11/23)을 맞아 다채로운 문화적 활동들을 진행한다.
개막식 공연 [사진: 타인뚱/ 베트남통신사] |
구체적으로 하노이 구시가지 문화교류센터에서는 비엣 전통문화 유산 속 뚜옹(tuồng) 예술에 대한 전시, ‘현대 삶 속 뚜옹 소재 응용’ 주제로 세미나, 전통 음악 공연 등이 진행된다. 한편 유산의 집(마메이(Mã Mây)거리 87번지)에서 ‘하노이 사람의 다도 공간 속 다도 세트’를 주제로 한 비엣 차 공간을 소개한다. 낌응언(Kim Ngân) 사원(항박(Hàng Bạc)거리 42번지)에서 낌호앙(Kim Hoàng) 민화 및 서예 예술 공간이 진행된다. 구시가지 유산정보 센터(항부옴(Hàng Buồm)거리 28번지)에서 각 지방 간 문화 교류의 장, 하노이의 밧짱(Bát Tràng) 도자기 예술과 푸옌의 동호아(Đông Hòa) 도자기 예술을 홍보한다. 또한 동락(Đồng Lạc) 사원(항다오(Hàng Đào)거리 38번지)에서는Hanoia 옻칠 상품을 소개한다.
해당 활동들은 12월 17일까지 열린다.
푸옌 동호아 도자기 만들기 공연 [사진: 타인뚱/ 베트남통신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