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12월 27일 하노이시 조국전선위원회는 코로나19 방역 의료용품 후원 접수식을 열었다. 사이공은행(SCB)은 150억 동 상당의 검사 차량 1대를 기증했고, 불교회는 1,500만 동을 후원했다.
이 자리에서 응우옌 란 흐엉 하노이시 조국전선위원회 위원장은 모든 기관, 기업, 자선가가 계속해서 힘을 모아 한마음으로 방역에 적극 동참하기를 기대한다면서, 전 국민의 단결로 하노이와 베트남이 코로나19를 빠르게 물리치고 뉴노멀로 돌아갈 것이라 믿는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