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하노이 문화체육관광청은 하노이 ‘평화의 도시’ 영예 수여 20주년을 기념하여, 인민위원회가 특별한 활동들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하노이가 ‘평화의 도시’로 인정받은지 20년이 되는 것을 축하하기 위한 일련의 주요 활동들로, 7월 13일 오전 Lý Thái Tổ 화원에서 행사가 진행된다. 행사 이후 전통민속-예술, 현대미술 등 각층각계의 10,000여 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축제를 겸한 평화를 위한 행진이 이루어져 문화가 결집된 다채로운 도시 이미지를 만들어 내며, 이와 함께 문화-체육 활동도 이루어진다.